<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온라인 게임으로 전투감각 익힌다
입력2005-08-10 17:14:36
수정
2005.08.10 17:14:36
육군 '스페셜포스'와 제휴
네오위즈의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 포스(Special Force)’가 ‘제2회 육군참모총장배 사이버전사 경연대회’의 공식 지정 게임으로 선정됐다.
네오위즈와 육군본부는 ‘사이버전사 경연대회’를 위한 상호 협정을 체결, 스페셜포스를 통해 병영에서 건전한 게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군 전술 교육을 위한 도구로 스페셜포스를 활용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한편 신세대 장병들의 병영문화를 반영해 사단별 커뮤니티 활동을 통한 건전한 게임 보급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육군본부는 “신세대 장병들의 디지털 문화를 이해하고, 건전한 게임을 통해 전투수행 감각을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정훈 스페셜포스 사업팀장도 “앞으로 더욱 발전된 병영 문화 정착을 위해 산-군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