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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을 도웁시다
입력2003-09-15 00:00:00
수정
2003.09.15 00:00:00
조영훈 기자
기상관측 이래 최대의 강풍과 집중호우를 동반한 제14호 태풍 `매미`가 추석연휴에 동ㆍ남부지방을 강타해 수많은 사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피해 주민들과 정부당국은 최선을 다해 피해복구와 구호대책에 나서고 있습니다만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합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은 불의의 재난으로 생활의 보금자리를 잃고 깊은 실의에 빠져있는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우리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보내기로 했습니다. 수재의연금품 모금에 모두가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모금기간:9월15일~30일
◇접수:서울경제신문 편집국(전화 02-724-2479, 팩스 02-730-9092)
◇온라인계좌번호:조흥은행 322-01-126032, 국민은행 023501-04-006736 농협 053-01-256596
예금주:(주)서울경제신문사
*송금 후 입금표와 기탁내용을 팩스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희생자 유가족에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한국신문협회 서울경제신문사
<조영훈기자 dubbcho@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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