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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한국투자증권 外
입력2003-09-01 00:00:00
수정
2003.09.01 00:00:00
오철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7월 중순부터 판매에 들어간 `부자아빠 엄브렐러 펀드`가 발매 45일만에 300억원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식형 펀드 중 처음으로 2일 환매제가 적용되는 펀드로 주가등락에 따른 양방향 투자가 가능하다.
■대신증권은 2일부터 배당성향이 높은 종목에 집중 투자, 시세차익과 배당수익을 동시에 올릴 수 있는 `스마일배당투자신탁`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주식에 60%이상, 채권에 35%이하를 투자하며, 투자기간에 관계없이 자유로운 환매가 가능하다. (02)769-2330
■한양증권은 2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리모델링 공사 완공식을 갖고 `CAP2004`슬로건을 선포한다. `CAP2004`는 변화(Change), 행동(Action) 역량강화(Power up)를 의미하는 것으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
<오철수기자 cso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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