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의 하나은행 창구에서 양사가 공동 개발한 제휴카드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현대카드는 기존 또는 신규 고객이 카드대금 자동 이체를 신청하면 하나은행 계좌 이용을 유도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이번 제휴로 전국 단위의 창구 영업망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전국 650여 개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연간 25만 명 이상의 신규 회원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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