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주거래우대통장’은 주거래 조건 충족 시 분기마다 0.3%포인트의 금리가 가산돼 최대 연 2.0%까지 금리우대 혜택이 있으며,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의 2만6,000여개 자동화기기에서 발생하는 금융수수료는 무제한으로 면제되고 타행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도 월 5회 면제된다.
‘NH주거래우대적금’은 분기당 30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적금 상품으로 최대 36개월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0.6%p의 우대 금리가 적용되며, 10일 현재 3년 만기 최대 연 2.25% 까지 적용받는다.
NH농협은행을 주거래하는 근로소득 고객 또는 아파트 소유 고객은 NH주거래우대대출을 통해 최고 1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단골고객은 별도의 소득확인서류 제출 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편리하게 대출받을 수 있다.
또 농협은행 우수고객, 신용카드 이용 실적, 급여이체, 자동이체 건수 등에 따라 최고 0.6%p의 대출금리를 우대해 주며 대출 거래기간에 따라서 최대 30만 채움포인트도 적립해 준다. /김보리 기자 bori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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