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일회성 요인을 빼도 1분기 해외법인의 실적 호조로 깜짝 실적을 냈다”며 “경량화 공장 증설, 현대·기아차 중국 생산량 확대로 중장기 성장성이 안정적이어서 목표주가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위원은 “3월부터 가격이 낮은 수입산 열연의 비중이 커져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어 2분기 강관부문 수익성이 1분기보다 더 나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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