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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슨·AOL타임워너 신용등급 내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스웨덴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의 장기신용등급을 정크본드 수준으로 강등했다. 이와 함께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세계최대 미디어 그룹 AOL타임워너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무디스는 26일 에릭슨의 2년 연속 손실 기록을 이유로 이 회사의 장기신용등급을 종전 'Baa3'에서 'Ba1'로 한 단계 낮췄다고 밝표했다. Ba1은 투자부적격 등급의 맨 윗단계다. 한편 S&P는 실적부진, 회계부정 등으로 악재가 겹친 AOL타임워너의 인터넷 부문 영업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점을 들어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단계 낮췄다. 그러나 신용등급은 정크본드 수준 바로 윗단계인 기존 'BBB+'을 변동없이 유지했다. 김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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