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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전 사진부장 최동완씨

한국일보 전 사진부장 최동완씨가 31일 하오 8시30분께 서울 동작구 대방동 성애병원에서 급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유족은 부인 천희순씨(52)와 1남1녀. 발인 2일 상오 10시. 842­3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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