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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순례] 쇼메(CHAUMET)
입력2000-02-16 00:00:00
수정
2000.02.16 00:00:00
이 브랜드는 니또가 쫓기던 청년장교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를 숨겨준 인연으로 나폴레옹시대부터 프랑스 왕실 전용 보석점으로 지정돼 성장을 거듭했다.특히 나폴레옹의 왕검과 왕관, 그의 부인인 죠세핀과 마리루이스를 위한 결혼예물들을 제작했다. 또 르네상스시대 문화를 보석을 통해 절묘하게 형상화해냄으로써 당대 최고의 여배우인 레이첼과 문호인 발자크를 매료시켰다.
인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세공술이 특징. 현재 44개국 210여개 도시에 숍을 열고 있으며 국내에는 지난해 8월 현대백화점 본점에 부띠끄를 오픈했다.
다음달 14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국내 2번째 매장을 열며 17일과 18일에는 각각 서울 조선호텔과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50억원을 호가하는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 6점의 목걸이와 4세트의 귀걸이 등 총110억원에 이르는 보석전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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