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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전국 5개 도시의 양심 소비자를 찾는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Honest Korea Campaign)을 진행한 결과 대전의 양심 지수가 가장 높았다고 15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우유 속에 ‘맛’있다. 당신 속에 무엇이 있나요?’의 슬로건 아래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을 실시하고 ‘속’이라는 제품의 컨셉과 어울리는 양심 있는 소비자를 찾아나서는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우유속에’ 어니스트 코리아 캠페인은 전국 5개 도시(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주요 거점에 ‘우유속에’무인 판매대를 설치하고 ‘우유속에’ 제품 5가지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도록 배치한 뒤, 제품 가격 지불 여부는 이용하는 소비자의 양심에 맡긴 캠페인이다. 캠페인 진행 결과 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 5개 도시 중 대전이 이용객 중 81%가 자발적으로 제품 비용을 지불해 베스트 양심 지수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캠페인 결과는 매일유업의 다양한 가공유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사이트(http://flavored.mae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유업은 우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책을 통한 아름다운 내면을 만들기를 기원하며, ‘우유속에’ 제품과 함께 전국 5개 도시의 시민들의 양심으로 모아진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최고의 양심 도시인 대전의 ‘양심문고’에 도서로 기증한다. 대전 도시철도공사(사장 김창환)는 매일유업의 기증도서를 각 역사에서 운영중인 ‘양심문고’에 비치해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우유속에’ 제품은 가까운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할 계획이다. 매일유업 '우유속에'는 딸기, 바나나, 코코아, 모카치노, 마끼아또까지 5가지의 다양한 맛을 고르는 즐거움과 31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마시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즙우유이다. 매일유업 ‘우유속에’는 전 제품에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진짜 과즙을 담은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우유로 10~20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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