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생약성분에 시원함ㆍ청량감까지 느낄 수 있는 발포성 소화액제 ‘광동 까스원액(사진)’을 이달 새롭게 출시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은 위장기능이 떨어져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쉬운 계절이다. '광동 까스원액'은 소화촉진에 좋은 계피ㆍ후박ㆍ고추틴크, 구토ㆍ설사에 좋은 아선약ㆍ정향ㆍ건강ㆍ진피, 위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육두구ㆍ창출, 진통ㆍ진정ㆍ진경작용에 좋은 현호색ㆍ엘-멘톨 등 10가지 생약성분이 어우러져 효과를 발휘하는 생약 소화액제다. 특히 엘-멘톨ㆍ이산화탄소가 포함된 발포성 소화액제여서 시원함과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젊은층에서부터 노인층에 이르기까지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현재 국내 소화액제 시장은 500억원 규모. 광동제약은 ‘생록천’에 이어 이번에 ‘까스원액’을 출시함으로써 생약성분 소화액제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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