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기업은행 거래소 이전 첫날 약세

기업은행(024110)이 거래소시장 이전 첫 거래일인 24일 약세로 마감했다. 이날 기업은행은 전일 코스닥시장 종가인 6,990원보다 240원 낮은 6,750원에 시초가가 결정된 뒤 등락을 거듭하다 결국 시초가보다 50원(0.74%) 떨어진 6,700원으로 마감했다. 기업은행은 최근 거래소시장 상장을 위해 주당 6,750원에 4,600만주를 공모했었다. LG투자증권은 단기적으로는 유통주식수 증가에 따른 수급이 기업은행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평가했다. 조병문 LG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9월말 현재 기업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과 기본자본비율은 각각 10.38%, 8.16%로 기본자본비율의 경우 시중은행 최고수준인 반면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배로 시중은행 최저 ”라고 설명했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