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우車 '칼로스' 양산돌입

대우자동차는 라노스 후속모델인 '칼로스(KALOS)'를 24일부터 양산한다고 밝혔다.대우차는 이날 인천 부평공장에서 이종대 회장, 이영국 사장 등 회사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칼로스 양산기념식'을 가졌다. 칼로스는 지난 99년부터 총 투자비 2,200억원을 투입, 개발됐으며 그리스어로 '아름다운'이란 뜻이다. 대우차는 다음달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 양산 모델은 1,500㏄급으로 올 하반기에는 내수용 1,200㏄와 수출용 1,200ㆍ1,400ㆍ1,500ㆍ1,600cc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대우차는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L6 매그너스ㆍ칼로스 등 신차를 기반으로 빠른 시일내 경영정상화를 이룩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욱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