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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전자부품전시회] 대표출품작 3선.. 성문전자

성문전자(대표 이광식)는 필름콘덴서용 증착필름 생산전문업체로 이부문 국내시장 점유율이 80%에 달한다.금속증착필름은 필름콘덴서의 주 재료로 사용되며 필름콘덴서는 가전제품, 모니터, 모터 등 전자,전기, 통신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콘덴서는 흔히 저항기, 코일과 함께 3대 전자부품으로 불리는 핵심부품으로 성장성이 높은 제품으로 꼽힌다. 주요 거래선은 삼화콘덴서, 대영, 필코전자 등 국내 80여개업체. 미국, 일본, 대만, 중국 호주 등 세계 각국에도 수출되고 있다. 초박막 콘덴서용 금속증착 필름은 경박단소화 경향을 보이고 있는 최근의 추세에 맞춘데다 품질·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국제통화기금(IMF)한파에도 불구 매출액이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현재 매출은 내수70%, 수출 30%로 이뤄지는데 특히 아시아권에서는 독일, 일본 등 콘덴서생산 전문 대기업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90년대 후반부터 비아시아권 공략에 나서 호주, 뉴질랜드 시장에 진출한데 이어 미주 및 유럽시장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핀란드의 최대 콘덴서업체를 비롯한 영국, 미국 등 전세계에 수출에 성공했다. 올해의 목표는 미주 및 유럽시장 확대개척과 동유럽진출. 성문전자는 현재 동유럽의 헝가리, 폴란드 등의 업체와 판매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0342)741_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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