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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의 모바일 앱카드 ‘K-모션’이 출시 보름만에 10만좌 발급을 돌파했다.
25일 국민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선보인 K-모션에 하루 평균 6,000여 좌 이상의 카드가 등록돼 보름만에 10만좌를 달성하게 됐다.
K-모션은 현재 편의점인 세븐일레븐ㆍ바이더웨이, 명동 주변 14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10월 중 하나로클럽 등으로 사용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사용처와 부가, 편의서비스를 확대해 많은 사람들이 K-모션을 통해 모바일카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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