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브로드밴드, 건설업용 IT 서비스 출시
입력2011-02-24 10:56:10
수정
2011.02.24 10:56:10
SK브로드밴드가 건설 시공사들의 사업관리를 체계적으로 도와주는 ‘B큐브 건설사업관리시스템(PMIS)’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B큐브 PMIS는 SK브로드밴드가 노아테크놀로지와 함께 선보이는 맞춤형 서비스로, 건설 시공사의 전 사업단계를 지원한다. 노아테크놀로지는 PMIS 전문 기업으로 100여개 건설 시공사 대상 서비스 컨설팅 및 구축 운영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B큐브 PMIS를 이용하면 건설업종 대상의 시공 프로젝트를 온라인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SK브로드밴드는 앞으로 B큐브 플랫폼을 통해 건설업종 대상의 대용량의 설계도면 스토리지 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개발하고 고객사 정보 공유 및 공동 마케팅 추진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0월 30여개 정보기술(IT) 회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B큐브’ 서비스를 출시하고 인터넷ㆍ전용회선ㆍ기업전화 등 유선 상품과 그룹웨어ㆍ보안서비스 등 특화 솔루션을 묶어 결합상품 형태로 제공해 왔다. 이번 제휴로 건설업 관련 분야까지 특화솔루션을 확대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