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1번가에 따르면 여행11번가에 접속, ‘여행 쇼킹박스’를 구매하면 11번가 여행 전문 MD들이 엄선한 다양한 여행 상품들이 구매자들에게 랜덤으로 발송된다. ‘여행 쇼킹박스’의 가격은 시내 버스비에 해당하는 1,200원으로,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1,000세트를 선착순 판매한다.
쇼킹박스 안에는 ‘방콕여행 2인 패키지’를 비롯해 ‘베트남 나트랑 왕복항공권’, ‘특1급 국내 호텔 숙박권’, 11번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만 포인트’ 등이 들어있다. 이외에도 워터파크 이용권, 10달러북, 100위안화 북, 백화점 상품권, 커피 음료 교환권, 여행11번가 할인쿠폰 등도 있다. 가장 저렴한 상품은 ‘11번가 1,300포인트’다.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는 상자의 개봉일은 오는 2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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