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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의 삶 그리고] 대주전자재료 경쟁력은

매출액 10%이상 R&D에 쏟아부어

임 회장은 회사 경쟁력의 원동력에 대해 “중소기업이지만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10년 앞서는 신소재 개발에 주력한 데서 찾을 수 있다”고 단언했다. 실제로 대주전자재료는 매출액의 10% 가량을 연구개발에 투자해 왔다. 170여 명의 직원 중 석사급 이상 연구개발인력이 80여명으로 50%에 가깝다. 2002년 삼성SDI와 공동으로 세계 첫 개발한 PDP용 무연 격벽재료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아 그 해 ‘대한민국 10대 신기술’에 선정됐다. 임 회장은 외환위기 이후 매출ㆍ이익 등 성장세가 둔화되자 2001년 연구개발부문에 6시그마 운동을 도입해 제품화율과 속도를 높였다. 지난해부터는 관리자급을 일본 도요타자동차에 연수보내고 사내 연구회를 구성, 생산현장의 경영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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