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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호텔 '부티크'로 재개장
입력2009-06-29 18:28:50
수정
2009.06.29 18:28:50
인페리얼 팰리스, 9월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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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호텔 '부티크'로 재개장
임피리얼 팰리스, 9월께 오픈
서은영
기자 supia927@sed.co.kr
국내 특1급 호텔 최초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이 이태원 호텔을 인수, 부티크 호텔로 재개장한다.
이철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사장은 "지난 5월 서울 이태원 호텔(1등급)을 인수하고 7~8월 두달간 호텔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9월경 'IP 부티크 호텔'이라는 이름으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IP 부티크 호텔은 지상 11층, 지하 4층에 연면적 기준 1만746.93 ㎡ (3,251평) 규모로 137개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객실과 층별로 디자인을 차별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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