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프론티어 어워즈] 쇼핑몰 구축 '원스톱 서비스'

세이소프트

세이소프트(대표 조영석,)는 솔루션 개발과 웹 에이전시를 병행하는 IT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설립해 업력은 짧지만 각종 웹사이트 개발, EC솔루션 개발, 그룹웨어, ERP, 인터넷사업 컨설팅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알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 중 이 회사의 주력서비스는 웹사이트 구축과 전자상거래 구축 서비스인 '세이이숍(SayEshop)'.

세이소프트는 현재 300여개의 기업형 웹사이트를 구축했다. 이 회사의 고객관리표에는 '하이네켄', '던롭' 등의 굵직한 브랜드도 있고, 서상록씨, 맹형규 의원 등의 낯익은 정치인들도 올라있다. 이는 세이소프트가 어떤 분야든지 효과적인 웹사이트 기획과 개발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는 단편적인 증거.

또한 최근에는 1년이 넘는 기획 및 개발기간을 거쳐 쇼핑몰 구축서비스인 '세이이숍(SayEshop)'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 서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원스톱 토탈서비스'라는 점. 즉 기존의 업체들처럼 쇼핑몰 구축업무만을 대행하는 단순 기술서비스가 아니라 쇼핑몰의 초기 기획단계부터 유지, 운영에 이르기까지 마케팅 개념을 도입해 고객의 수익창출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이다.

실제로 세이이숍은 가격검색엔진 자동등록, 온라인 프로모션, 고전자결제, 세무상담,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의 업무제휴 등을 고객필요에 맞게 맞춤지원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처럼 차별화 된 쇼핑몰 구축 서비스를 통해 회사측은 1년 내에 600개 이상의 쇼핑몰을 구축함으로써 관련 업계의 선두주자로 도약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조 사장은 "앞으로 기존의 웹사이트 구축 서비스는 물론, 수익성 높은 쇼핑몰 구축 사업에 집중해 독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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