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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생 경영자 될까] 이종구.이시용씨등 물망

현재 금감위는 전문가들로 부터 자문을 받아 명단을 확보해 논 상태. 그러나 딱 마음에 맞는 적임자가 없다는 입장이다. 금감위 이종구(李鍾九) 심의관은 『경영자 선정위원회에서 해외 경영인으로 선정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위탁경영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해 외국인 등 의외의 인물이 선정될 수도 있음을 암시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현재 자의반 타의반으로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는 인물은 이시용(李始鎔) SK생명 고문·서효식(徐孝植) 삼성생명 법인영업본부장 부사장·이중효(李重孝) 전 교보생명 부회장·황규헌(黃圭憲) 삼성생명서비스 대표이사 사장 등이다. 오는 11월 임기가 만료되는 이강환(李康煥) 생보협회장도 거론되지만 대생을 이끌기에는 나이가 많다는 지적이다. 李 심의관은 『공적자금이 투입되면 예금보험공사가 대주주가 되는만큼 임명과 최종결정은 예보에서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호 기자DERRIDA@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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