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윈, 女子골프대회 우승
입력2003-12-08 00:00:00
수정
2003.12.08 00:00:00
정문재 기자
미국 시니어프로골프투어의 강자 헤일 어윈(59ㆍ미국)이 아들 스티브 어윈과 짝을 이뤄 제9회 오피스디포 부자(父子)골프대회에서 우승했다.
어윈 부자는 8일 미국 플로리다주 챔피언스게이트의 인터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스크램블 방식(각자 샷을 한 뒤 더 좋은 위치의 볼을 선택한 뒤 그곳에서 다시 팀원이 차례로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치러진 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21언더파 123타로 잭 니클로스(63ㆍ미국) 부자를 1타차로 제치고 20만달러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한편 나란히 13살짜리 아들 콰스와 스테판을 데리고 출전한 비제이 싱(40ㆍ피지)과 베른하르트 랑거(46ㆍ독일)은 합계 18언더파 126타로 공동4위를 차지했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