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과 미백산업은 베트남 하이퐁시와 골프장, 콘도미니엄, 테마파크, 5성급호텔 건설 등을 내용으로 한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두 기업은 리조트 개발 및 해외투자에 대한 금융자문, 자본투자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임창섭 하나증권 대표와 트린 꽝 수 베트남 하이퐁시장, 박선남 미백산업 대표(왼쪽부터)가 MOU를 체결한 뒤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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