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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 연결 인터넷서비스/인터넷기술

인터넷기술(대표 원 진)은 구인자와 구직자를 연결시켜주는 인터넷부가서비스 「스피드맨V1.0」를 시범실시하고 있다.스피드맨 V1.0(http://job.myinter.net)은 게시판형태의 기존 구인·구직서비스와는 달리 클라이언트/서버방식으로 인터넷상에서 구직신청, 접수, 채용등 모든 과정이 이뤄진다. 내용은 일반구직·구인, 아르바이트, 프리랜서, 간부직 등 이용자 위주의 메뉴와 이에 부속된 기능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직업도 통계청의 한국직업분류에 의한 모든 직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구직인과 구인기관의 정보를 검색한 결과를 가지고 양측의 실질적인 선택과 채용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이서비스가 취업난이 극심하고 높은 실업률에서도 적절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구인기관 모두를 만족시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넷기술은 내년 1월중 인터넷을 이용한 만남의장(사이버커플) 전자상거래서비스(사이버마트)도 실시할 계획이다.(02)846­3800<문병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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