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스트리트 캐주얼 ‘FUBU(후부)’에서는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작품을 조합한 여름 컬렉션 신상품(사진)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마티스 컬렉션은 티셔츠, 반바지, 가방, 신발, 모자 등이며 전 제품에 마티스 라벨을 부착했다. 이번에 출시된 앙리 마티스 작품은 팝 아트의 절정인 콜라주(캔버스에 종이, 인쇄물, 사진 등을 오려 붙여 작품을 만드는 일) 기법의 7가지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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