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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알마트론 현탁액' 출시
입력2001-08-01 00:00:00
수정
2001.08.01 00:00:00
일동제약(대표 이금기)은 빠르고 지속적인 제산작용을 나타내는 알마트론 현탁액(알마게이트 성분)을 새로 내놓았다.이 제품은 십이지장에서 위로 역류돼 위점막을 손상시키고 위산분비를 촉진시켜 위염ㆍ위궤양을 일으키는 담즙산을 효과적으로 흡착, 불활성화시킨다. 나트륨 함량이 적어 고혈압ㆍ심장질환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적정량의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변비 등의 부작용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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