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 비즈니스솔루션(이하 캐논)의 디지털 솔루션 복합기‘IR 3045A’는 지난 68년 보통용지 복사기를 개발한 이래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결합한 최고급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 복합기는 전자문서의 원활할 활용과 보안기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추가적으로 설치하는 것이 가능한 경제적인 제품이기도 하다. 출력물의 품질은 2400dpi×600dpi 상당의 고해상도이며 출력 속도도 분당 45매로대단히 빠른 편이다. 특히 용지가 복합기의 가운데를 지나면서 출력되는 방식이 아니라 측면을 따라 본체 안쪽으로 출력되기때문에 용지걸림을 최소화할 수있다. 또 기존 프린터 보드에 비해최대 5배이상의 속도를낼수있는‘UFRⅡ’ 프린터 보드를탑재해 데이터 용량이 큰 이미지파일도 빠르게 출력하는 것도 장점이다. 복사가 아닌 프린트, 스캔,FAX수신 데이터 등의 경우 본체대용량 하드 디스크에 일시 저장해 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필요한매수 만큼 출력하고 본체의 부착된 컬러액정 터치 패널상에서 다양한 효과로 편집할 수도 있다. 특히 종이 문서를 스캔해 PDF나, TIFF와 같은 전자문서나 그래픽 파일로 변환, 네트워크에 있는 다른 PC에 e메일로 보내거나 팩스로 전송할 수 있어 문서의 공유에도 편리하다. 송신을할때는 암호화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보안 걱정도 없다. 팩스의 전송속도는 불과 2초정도이며 PC에서 직접 팩스를 보낼 수 있어 종이나 토너를 절약할 수 있다. 특히, 제품본체 안에 캐논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바(java) 언어기반의‘MEAP’ 소프트웨어를 장착할 수 있어 PC와 연동 없이도 독립적으로 특정 기능을 수행하거나기업 기간시스템과 손쉽게 연동해 무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