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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58.6% "이성 직원때문에 일 열심히"
입력2005-03-02 10:19:27
수정
2005.03.02 10:19:27
절반이상 "첫출근때 이성직원 적어서 실망"
직장인 5명중 3명 가량은 이성 직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열심히 일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취업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1천1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마음에 드는 이성직원에게 잘 보이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한 적이 있다'는 응답자가 58.6%로 집계됐다.
이같은 응답자는 남성이 61.4%로 여성 52.5%보다 많았다.
또 55.5%는 `첫 출근 때 부서에 이성직원이 적어서 실망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성 직원의 필요성을 가장 느끼는 경우에 대해서는 `이성의 도움이 필요할 때'35.9%, `사무실 청소 등 노동력이 필요할 때' 18.0%, `항상 느낀다' 15.0%, `외로움을 느낄 때' 13.9%, `회식 때' 11.1% 등의 순으로 꼽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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