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두산건설 이익호조세 지속"
입력2007-05-01 16:43:05
수정
2007.05.01 16:43:05
CJ투자證 "수주 호조·저평가 메리트로 반등"
두산건설이 공사수주 호조와 저평가 메리트에 힘입어 반등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일 CJ투자증권은 두산건설이 1ㆍ4분기 실적호전에 이어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앞으로 이익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현 주가보다 25.5% 높은 2만2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정동익 CJ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률이 5.4%에 달해 실적개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수주잔고도 3월말 기준 10조5,600억원 대로 지난해 매출액기준으로 5년 반치의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CJ투자증권은 두산건설이 최근 단기급등으로 주가상승세가 둔화됐지만 주가수익비율(PER)이 10.2배 수준으로 건설업종평균에 비해 34.6%나 낮게 평가되고 있어 곧 주가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골드만삭스증권도 두산건설이 구조조정효과에 따른 강한 이익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