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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70억원에 믹스앤매치 공장 인수
입력2006-06-01 18:58:00
수정
2006.06.01 18:58:00
화장품 전문 생산업체인 한국콜마가 인천시 가좌동에 위치한 믹스앤매치 공장을 70억원에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믹스앤매치는 네일케어 용품 생산업체로 더페이스샵 전체 물량의 5% 정도를 공급해왔으며 공장은 2000평 규모로 월 200~300만개 가량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공장운영은 한국콜마의 전직 임직원이 설립한 별도 법인(가칭 내추럴스토리)이 맡을 예정이며 한국콜마는 앞으로 더페이스샵과 ‘생산공정’ 및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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