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P "SKT의 차이나유니콤 CB인수 영향없어"
입력2006-06-21 15:18:18
수정
2006.06.21 15:18:18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1일 SK텔레콤[017670]의 차이나유니콤 전환사채(CB) 인수가 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S&P 김은진 애널리스트는 "투자 규모가 크고 중국 통신시장의 규제환경에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SK텔레콤의 재무적 건전성을 감안할 때 이번 투자는 크게 무리가 없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다만 김 애널리스트는 "SK텔레콤이 향후 중국 투자를 늘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신용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