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케 전문업체 니혼슈코리아는 여름 한정 계절주 ‘나마사케’ 4종을 22일 출시했다. 두번 열처리하는 일반 사케와 달리 열처리를 전혀 하지 않았거나 한번만 한 생주다. 병내에 효소와 미생물이 살아있기 때문에 천이나 박스에 넣어서 냉장보관 해야 한다. 상쾌한 청량감이 살아 있으며 쓴맛과 산미 등 자극적인 요소가 적어 차갑게 마셔도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7~8만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