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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국민은행장, 이르면 이번주 업무복귀

급성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중인 김정태 국민은행장의 병세가 호전돼 이르면 이번주 말, 늦어도 다음주 초에는 출근을 할 것으로 보인다. 20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지역본부를 순회하던 중 폐렴증상을 보여 지난 5일 병원에 입원했던 김 행장은 지난 주까지 집중적인 치료를 마치고 이번 주부터 회복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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