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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나흘만에 급등 '540선 회복'

나스닥 급반등 영향…코스닥도 3P 상승주가가 나흘만에 급반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14일 주식시장은 전일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다우와 나스닥의 동반 급등과 국내증시의 단기 과대 하락에 대한 반발 매수세로 인해 초반 급등세로 출발해 하루만에 540선을 회복했다. 종목별로 보면 미국시장에서 기술주가 급반등 했다는 소식에 삼성전자, SK텔레콤등 지수관련 우량주들이 동반 상승을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였으며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오랜만에 주식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또한 전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일 급락을 보였던 증권업종주가 급등세를 보였으며 관리종목들이 연일 강세를 이어가며 주목을 끌었다. 금일은 외국인이 닷새만에 매수세를 보이면서 장을 상승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이는 일시적 반등이며 추세적 상승으로 전환했다고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견해가 많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급등세를 보이며 70선을 회복했다. 전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대부분이 강세를 보이며 장 상승을 이끌었으며 특히 한통프리텔등 대형통신주와 새롬, 다음등 인터넷 관련주의 상승이 돋보였다. 금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세를 펼치며 장을 상승으로 이끌어 갔다. 금일 거래소시장은 전일보다 15.31포인트 상승한 543.28로 마감했으며 코스닥시장도 3.47포인트 상승한 72.04로 마감했다. 황성윤 증권거래소 시황분석팀장은 '전날 나스닥시장의 반등으로 미국시장 분위기가 다소 호전됐으나 아직도 비관적 전망이 많은 편'이라면서 '국내시장도 일시적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오는 20일 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인하폭이 가시화될때까지는 조정국면이 지속된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i닷컴 stock@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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