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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과 외환은행이 공동 마케팅을 통해 한차원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대신증권과 외환은행은 8일 각사의 리테일영업본부와 PB영업본부간 ‘공동마케팅 업무제휴협약’ 조인식을 갖고 공동 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신증권과 외환은행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리서치자료와 재테크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전문가를 서로 파견해 고객 서비스 강화 및 직원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양사는 우선 대신증권 우수고객과 외환은행 PB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 설명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 달 16일 서울 강남, 17일 서울 목동, 23일 제주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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