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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랜드,M2M 상거래 본격화
입력2000-06-14 00:00:00
수정
2000.06.14 00:00:00
정상범 기자
메타랜드,M2M 상거래 본격화전자상거래업체인 메타랜드(대표 김도진·金道鎭)가 인터넷 쇼핑몰에 제품을 공급하는 M2M(쇼핑몰간 거래) 상거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메타랜드는 최근 미국으로부터 도시바 노트북 등을 직수입, 인터넷 쇼핑몰인 마이마켓(WWW.MYMARKET.CO.KR)에 상설 판매코너를 개설하는 한편 일부 소형 쇼핑몰에도 시중가격보다 30%정도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공급하는 등 중간판매상의 역할을 추진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회사관계자는 『외국으로부터 직수입할 경우 국내 수입상과의 마찰을 피하고 안정적인 제품 관리가 가능하다』면서 『컴퓨터와 가전제품을 중심으로 직수입을 늘려 중소형 인터넷 쇼핑몰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6/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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