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10만원권 지폐 발행안해”/수표발행 2년새 25% 급증 불구

◎한은,물가상승·과소비 등 우려한국은행은 10만원권 수표의 유통이 급증하고 있으나 물가상승을 우려, 고액화폐를 당분간 발행치 않을 방침이다. 이경식 한은총재는 10일 국회 재경위 국감에서 답변을 통해 『관리비용이 큰 자기앞수표의 사용을 줄이려면 고액권 지폐를 발행해야 하지만 인플레 심리를 부추길 우려가 크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0만원권 자기앞수표가 금융기관간에 교환(발행)된 규모는 지난 93년 5억8천8백49만6천장이던 것이 작년에는 7억4천81만7천장으로 2년사이에 25.9%가 늘었다.<김준수>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