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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성장, 鄭위원장에 의견 충분히 전달할것"

■ 일문일답


다음은 허 회장과의 일문일답. -전경련 회장이 어떤 자리라고 생각하느냐. ▦국민들을 위해서, 경제발전을 위해서 이끌어나가는 데 앞장서야 되는 사람이 아니냐 생각한다. -동반성장지수에 대해 재계 불만이 많다.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의견을 전달할 생각이 있나. ▦만나야 할 것 같다. 의견 있으면 충분히 전달하겠다. -국민들이 전경련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나. ▦한국은 압축 성장한 나라라서 (과거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 그러나 적게 생겼다고 생각한다. 다른 나라에 비해 그렇다. 여태까지 일어난 것은 일어난 거고 앞으로 기업 이미지가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정부에 대해) 안 되는 것은 안 된다, 노(No)할 것은 노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앞으로 회장단을 찾아가 이야기하고 지도 받겠다. 된다, 안 된다 하는 것보다 (정부에 대해) 건의하고 설득시키도록 노력하겠다. 꾸준히 정부 의견이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이고 그런 자세로 일하겠다. -전경련 창립 50주년이다. 앞으로 50년 비전은 무엇인가. ▦한국은 더 발전할 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더 발전하고 기업이 더 잘할 수 있도록 고취시키고 희망을 주는 일을 해내가야 한다. -2006년에 "상속세 때문에 자식에게 물려주지 못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금도 그런 입장인가. ▦그때 분명히 그렇게 얘기했다. 지금 세제 아래서는 힘들지 않겠나. 국민 정서도 있고 나라의 법도 있고. 여러분이 많이 밀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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