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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하반기 히트예감상품] 현대산업 뉴탑밀레니엄-금속마모 방지·연비도 개선
입력2004-09-30 11:49:04
수정
2004.09.30 11:49:04
‘뉴탑밀레니엄’은 금속 마찰력을 획기적으로 없앤 초강력 침투피막 처리제다.
지난 16년간 각종 특수 오일과 오일첨가제ㆍ그리스 등을 연구 개발해온 현대산업(www.hdnewtop.comㆍ 대표 장병화)이 세계 최초로 PCMF 공법으로 만들었다.
기존 제품들과 비교해 소음ㆍ매연을 60% 이상 줄이고 같은 동력을 낼 때 7~25%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200㏄ 이상의 파워증대, 10배 이상의 오일ㆍ장비수명 연장 효과가 있는 환경친화적 제품이다.
고분자화학 미세 피막필름을 뜻하는 PCMF 공법은 금속의 표면에 묻어있는 윤활유나 엔진오일 첨가제와 달리 금속에 침투해 피막을 형성한다. 한 번 형성된 침투피막은 수명이 반영구적(20만㎞)이다.
자동차 전문가들은 엔진 마모ㆍ손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시동 직후에 발생하는 초기 마모를 꼽는다. 뉴탑밀레니엄은 이 같은 작용 메커니즘을 통해 초기 마모를 거의 완벽하게 방지, 신차의 성능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노후 차량의 손상된 부위를 피막으로 치유하고 마모ㆍ손상을 막아 수명을 연장시켜 준다.
엔진 내부에 낀 카본 슬러지 등을 없애주고 연료의 완전연소를 도와 매연을 60% 이상 줄여준다. 새 차 때의 힘을 되찾아줘 출력ㆍ연비도 개선시켜 준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일반 석유ㆍ광유계 윤활제품들은 고온에 취약해 5,000㎞ 정도 주행하면 윤활기능을 상실, 교환해야 한다. 하지만, 뉴탑밀레니엄에는 1,100℃ 이상의 고마찰열을 견디는 Zine-D Acil을 첨가, 피막을 형성함으로써 윤활유 기능을 극대화하고 오일 수명을 10배 이상 연장시켜 준다. 오일 교환주기를 5만㎞로 늘려 주고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에도 부드럽게 시동이 걸리고 공회전이 불필요해 시간ㆍ연비를 절감시켜 준다.
현대산업의 ‘뉴탑밀레니엄’은 한국기기유화연구원의 성능시험 결과 그 효능을 인정받아 국가공인기관의 품질인증을 획득했다.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은 물론 중남미ㆍ동남아 등에 수출해 호평받아 수출국가ㆍ물량이 증가 추세에 있다. 가격은 8,000~17만8,00원 선. (055)354-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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