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는 고급 홍삼인 뿌리삼과 정제수만 넣은 순수 홍삼 100% 제품, ‘홍삼달임액(사진)’을 1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계약재배한 정관장 6년근 홍삼 가운데 장인이 직접 선별한 뿌리삼을 달여 만든 제품으로 홍삼 고유의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KGC인삼공사는 원료에 대한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해 뿌리삼 선별 및 갈임액 제조 등 전 공정에 걸쳐 담당자 실명제를 정관장 제품 가운데 최초로 도입했다. 또한 품질 균인성 확보를 위해 같은 연산과 씨앗으로 키워낸 단일원료를 사용했다.
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농축액의 쓴 맛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이 많이 찾는 것이 홍삼달임액”이라며 “뿌리삼을 직접 구매해 달여 먹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어 직장인이나 중장년층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홍삼달임액’은 96포가 한 세트로 구성 되어있으며 가격은 양삼15지는 50만원, 양삼 20지는 40만원으로 전국의 정관장 가맹점과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