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구속되나… 사전구속영장 청구 관련기사 유창선 "허경영, 내게 영파를 보낸답니다" "허경영, 이상과 현실 구분 못하는 사람" 허경영 "잘봐~축지법은 이렇게…" 직접시범 허경영 "나는 초능력 소유자" '허본좌' 허경영, 경찰서에서는 얼굴 가리기? 재야 무림고수(?)로 거듭난 허경영 허경영 "북보다 몽골과의 통일 먼저 이뤄야" '황당 공약' 허경영… '황당한' 선전 17대 대선에 참여해 파격적인 공약으로 '온라인의 대통령'으로 불린 허경영(58) 경제공화당 총재에 대해 검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했다. 서울 남부지검은 21일 선거법위반 및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와 관련, 허 총재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 총재에 대한 구체적인 영장청구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허씨는 지난해 10월 무료 신문에 자신에 대한 과장 광고를 개제해 선거법위반혐의로 여러 차례 소환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또한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의 결혼설을 주장해 같은 해 12월 박 전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허 총재는 최근 을 통해 이른바 공천장사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21 15: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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