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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확정금리 상해상품 등장
입력2001-02-13 00:00:00
수정
2001.02.13 00:00:00
8% 확정금리 상해상품 등장
8% 확정금리 상해보험 상품이 등장했다.
제일화재는 보험료 납입기간이 끝난 후 보험금을 찾지 않고 예치할 경우 상해보장도 해 주고 8% 확정금리 이자도 지급해 주는 '더블 앤 더블 상해보험'을 개발해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령 5년납 15년 만기 상품에 가입하고, 매월 18만원을 5년 동안 낸 후 보험금을 찾지 않으면 15년 후에 2,444만원, 돌려받을 환급금의 215%를 받을 수 있다. 또 기본계약에 200원에서 1만1,000원의 더블 특약에 가입하면 1,000만원에서 5,000만원의 보험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최고 보험금은 7억2,000만원.
우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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