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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신규임원 추대
입력2004-02-24 00:00:00
수정
2004.02.24 00:00:00
정민정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열고 회장단25명, 이사 23명 등 총 48명을 임원으로 추대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 이재웅 다음 대표, NHN 김범수 대표, PMC프로덕션 송승환 대표, 다날 박성찬 대표, 코아로직 황기수 대표, 레인콤 양덕준 대표, 손오공 최선규 대표, 토마토LSI 최선호 대표, 엠텍비전 이성민 대표, 한글과컴퓨터 백종진 대표, 태화일렉트론 신원호 대표, 이나루닷컴 배희숙 대표, 디엠플러스 여미정 대표, 티켓링크 우성화 대표 등이 부회장단에 합류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선출된 장흥순 회장 및 유임된 부회장들을 포함, 회장단이 13명에서 총 25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또 옴니텔 김경선 대표, 하늘교육 서진원 대표, 아미티에 김정식 대표, 아이디스 김영달 대표, 룸앤데코 양진석 대표, 이노디지탈 김종락 대표, 인프라 밸리 최염규 대표 등 7명이 이사진에 새로 합류했다.
장 회장은 “올해를 벤처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있는 만큼 벤처업계를 실질적으로 이끌어 나갈 젊은 벤처기업인을 협회 임원진으로 대거 영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민정기자 jmin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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