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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선보인 휘센 초절전 가정용 난방 에어컨은 강력한 난방성능과 수려한 디자인, 높은 에너지 효율성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LG전자의 냉난방 제품은 지난달 판매량이 지난 9월보다 2배 가량 급증하며 동절기 판매 고공행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LG전자가 올해 출시한 휘센 초절전 가정용 난방에어컨 신제품(F-W165DALW)은 슈퍼 인버터 절전 기술로 여름철 냉방 비용뿐만 아니라 겨울철 난방비도 줄여준다. 휘센 신제품의 인버터 기술은 한층 개선된 고효율 압축기를 이용한 것으로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냉난방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운전하도록 설계된 기술이다.
이 제품은 특히 영하 15도의 강추위에도 40도 이상의 난방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 에어컨, 전기히터, 공기청정기, 제습기의 기능을 모두 갖춰 활용도도 높다.
디자인도 한층 강화했다. 웨이브 라인 패턴의 강화 유리를 전면에 적용해 가정집 거실은 물론 소형 상가, 식당, 사무실 등에도 잘 어울린다는 것이 소비자들의 평가다.
LG전자는 신제품 출시로 스탠드형 1종, 벽걸이형 7종 등 총8종의 가정용 난방 에어컨 제품 라인업을 갖춰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휘센 난방 에어컨 8종은 모두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를 절감해 준다. 실제 소비자가 19.8㎡ 난방을 위해 하루 8시간씩 한달 간 난방기기을 사용할 경우 일반온풍기는 평균 34만원의 전기료가 나오지만 LG 휘센 벽걸이형 가정용 난방 에어컨 이용시 전기료는 2만5,000원이다. 14분의 1로 줄어드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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