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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나기 마케팅] 태평양
입력2004-11-15 16:00:43
수정
2004.11.15 16:00:43
눈매·입술·선텁 분홍빛 물결
올 겨울에는 장미빛 화장이 유행할 전망이다.
태평양은 글래머러스한 느낌을 주는 분홍 장미빛이 단순한 화장법인 ‘모노 로즈’를 제안하고, 관련 상품을 선보였다.
모노 로즈는 발그레한 장미빛과 매끄러운 광택이 감도는 뺨을 위한 ‘라네즈 볼륨 피니시 블러셔’와 화려하게 반짝이는 ‘라네즈 아이디얼 스타 루즈’, ‘라네즈 샤이닝 펄 글로스’, ‘라네즈 트리플 아이섀도 플러스’, ‘라네즈 네일 에나멜’을 이용해 볼은 물론 눈매, 입술, 손톱까지 모두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것이 특징이다.
얼굴 전체가 한 색깔로 보이면서도 두툼한 이미지를 강조할 수 있다.
겨울철에는 입술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화장을 훨씬 돋보이게 할 수 있다.
태평양은 이 같은 점에 착안해 입술이 진주처럼 반짝이도록 연출해주는 립글로스 ‘라네즈 샤이닝 펄 글로스’(1만6,000원선)을 출시했다.
또 ‘클리어 스파클링 펄’은 왁스가 없는 투명 립글로스가 진주의 느낌을 강하게 전달해주며 가볍고 매끄럽게 발리고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라네즈 네일 에나멜 204호 모노 로즈’는 겨울에만 ‘라네즈 아이디얼 스타 루즈 204호 모노 로즈’를 사면 무료로 증정한다.
이 제품은 화려한 분홍 장미빛 진주와 광택 지속성이 우수한 손톱용 에나멜로, 고광택의 슈퍼 클리어 베이스를 사용해 보다 선명하고 깨끗한 색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뺨도 빼놓을 수 없다. 태평양은 중간 색, 짙은 색 한 용기에 담겨 있어 섞어 쓰는 농도에 따라 다른 색상을 연출할 수 있는 ‘라네즈 볼륨 피니시 블러셔’(1만5,000원선)를 선보였다.
볼 뼈를 중심으로 둥글리듯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장미빛 연출이 가능하고, 광대뼈 윗부분과 T존 부위에 자연스럽게 발라주면 매끄러운 광택과 함께 얼굴에 입체감을 줄 수 있다.
태평양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럭셔리한 감성의 볼륨감있는 컬러가 유행할 것”이라면서 “특히 분홍색은 고급스러우면서도 관능적인 미를 풍겨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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