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방재청장이 관장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총보험료의 55~86%를 정부가 지원한다.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과 같은 재해로 주택이나 비닐하우스가 파손되는 경우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지진은 올해부터 새로 추가됐다.
참여보험사는 기존의 동부화재, 현대해상,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등 4개사에 NH손보가 추가돼 5개로 늘었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