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체줄기세포로 개 척추손상 치료"
입력2006-05-12 14:14:21
수정
2006.05.12 14:14:21
성체줄기세포로 개의 척추 손상을 치료하는 실험이 국내에서 성공했다.
서울대수의대 권오경 교수팀은 척추 골절로 뒷다리가 마비돼 보행이상(후구마비)을 겪고 있는 4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마비된 부위에 제대혈 줄기세포를 이식한 결과,4마리 중 3마리에서 감각신경이 돌아오는 등 호전 반응이 관찰됐다고 12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13일 건국대 수의대에서 열리는 한국임상수의학회춘계 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바이오기업인 알앤엘바이오[003190]는 이번 연구 성과물을 상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