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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콩의 영양손실을 제로화 한 두유 ‘든든한 콩’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든든한 콩’은 대두를 미세입자로 갈아서 두유를 만드는 일본의 ‘전지대두가공기술’을 적용했다. 일반 두유는 대두를 짠 즙으로 두유를 만들며, 이 과정에서 영양소가 풍부한 찌꺼기인 ‘콩 비지’가 발생한다. 반면 든든한 콩은 대두를 갈아 만들어 비지가 발생되지 않아, 식이섬유와 이소플라본 등 풍부한 콩 비지의 영양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90ml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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