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야마는 레스토랑 실내를 1970년대 디스코바로 꾸며 밤 9시30분부터 새벽1시까지 이색 테마 파티를 연다. 20~30대 감성을 겨냥한 클럽 분위기를 연출한다.
1970년대 디스코바라는 복고적 테마에 음악과 분위기는 도쿄 젊음의 거리인 시부야의 클럽을 옮겨놓은 듯하다. 차분한 일식당의 조명과 시크한 DJ는 젊은이들의 ‘불금(불타는 금요일)’을 위한 최고의 시공을 선사한다.
요금은 6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에 음료 4잔(사케, 와인, 맥주, 칵테일 각 1잔)과 안주 박스(6종), 미니사케 교환권, 행운권 등이 포함됐다. 행운마저 따른다면 와인과 사케 등 경품까지 손에 쥘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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