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SPC그룹이 운영하는 중국 파리바게뜨가 세계 최대 회원을 보유한 신용카드 ‘유니온페이’와 제휴했습니다. 유니온페이는 작년말 기준으로 40억장의 카드를 발급해 세계 1위 회원 수를 갖춘 국제 신용카드사입니다. 파리바게뜨는 유니온페이와의 제휴를 계기로 중국내 프리미엄 마케팅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파리바게뜨는 2004년 중국에 첫 점포를 개설한 이후 상하이, 베이징, 텐진, 난징, 다롄 등에 걸쳐 총 12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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